지인의 초청을 받고 오랫만에 손맛을 보러갔습니다.
날씨가 무진장 더운데도...붕순이 생각에 즐-건 맘으로...
남양주에 위치한 이곳으로...↓
한적한 시골에 아늑하게 꾸며 놓은곳이군요...
1호지에는 붕순이 얼굴을 보면서 딱지놀이 하는곳이고...↓
2호지는 붕순이와 잉순이 얼굴만 보는곳입니다...
횐님들과 2호지에 자리를 잡고
붕순이 얼굴볼려고 한대를 핍니다.
떡밥도 준비하고...낚시대 드리우고 하늘을 보니...
이제 곧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고추 잠자리만 있다면 전형적인 가을 하늘인데...쩝!
간간히 예쁜 붕순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오래전에 만났던 분들이 모두 모여 도란 도란 얘기꽃을 피우며 하루를 보냅니다.
대략 25명정도...
옆 계곡물이 더위에 지친 딕을 유혹합니다^^*
오호~~소금쟁이도 보이네요.
계곡물에 발담그고 놀다가 하루를 즐겁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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