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고자 
한강고수부지에서 친구들과 운동을 했습니다.
워낙에 운동신경이 둔한 딕인지라 
안할려고 했지만 모두가 동갑내기들이라 
용기를 내어 참여를 했습지요.
예상대로...
몸이 말을 안듣더구먼유~~!
몸 따로 마음따로...ㅋ
스파이크를 하려고 점프를 해보니 
딕 탱구리 허리 밑이 왜그리 무겁던지..
땅에서 발끝이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완죤히 국밥따로...?? 따로국밥??
에궁~~
점점 맛이 갑니다.
 
 
(050505 DigM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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