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강화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주 쾌청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도심에서 찌든 콧구녕에 맑은 공기가 들어가니

숨통이 트이며 살것만 같았습니다.

 

찌를 바라보며  이런저런 머리속의 잡념을 정리했습니다.

 

동네 목욕탕의 여름철 내부수리중이

일고보면 아무것도 수리없는걸 알듯이...

 

머릿속 잡념도 정리를 한들

아무런 표가 없는건 아시겠지요?

 

수리기간중에도

변함없는 관심 가져주신 친구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내일도

늘~~행복하시길 빕니다^^*

 

 

/딕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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