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괜찮다고
조금은 주저 앉아 있어도 괜찮다고
가끔은 꼭 힘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구라도 상관없으니까
그냥 조용히 옆에서 토닥여줄 그런 사람
주변에 온통 힘내라는 사람들 뿐이어서
가끔은 지친다구요.

울며헤진 부산항 기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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