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깨끗이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불로초

 

영지버섯의 종류:

   1, 적지(붉은색) 2, 흑지(검은색) 3, 자지(보라색) 4, 녹각영지(사슴뿔) 5, 백지(흰색) 
   6, 황지(황색) 7,  편목영지(자루없이 평평함 큰것은 솥뚜껑만한것도 발견됨) 8, 쓰가영지

 

영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흔히 영지라고 하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한다. 

편목영지는 다년생이다. 

맛은 다섯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한다. 

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이다.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현재 양모제의 원료로 이용중이다. 

 

영지(靈芝)란 健康長?를 상징하는 十長生?에 보이는 不老草가 바로 靈芝다.

 

 

영지의 유래 및 역사

 

일반적 「만년이 또는 신천초」

일본「만년버섯」,

중국「신초, 선초, 불사초, 황제의약」, 한국「불로초」「신농본초경」

 

약 2,000년전 후한시대<자연의 풀뿌리, 나무껍질 인체실험 효능 확인>

영지는 심산유곡 명산대처에 선인들이 내려와 노리는 선경에만 조용히 나는 신선초.

 

 

「본초강목」 명시대 의학자 [이시진]이 약의 효험을 상, 중, 하로 분류

영지는 상약 :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 팥을 돕고 혹,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

 

「중국 고대의 진시황」신선술자를 시켜

불노불사의 영약을 구해 오도록 명하여 동방의 여러나라를 탐험케 했다.

 

「한서무제기」 감천궁에 영지가 나 이를 상서롭다고 가리어서 노래를 짓게 했다.(芝房)

 

「일 본 서 기」일본 23대 천황때 3개의 영지 발견 천황에 헌상, 발견자에게 성씨하사(三枝部建)

 

「동 의 보 감」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

중국에서는 환상적 영초로 취급, 자녀 출가시 장속에 넣어 보내

일생일대의 대난사에 부딪혔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했으며

천하태평 가내 행운의 상징으로 추녀 및 베게 양쪽 옆 출입문의 좌우에 장식.

 

각종 활엽수의 썩은 나무둥치에 붙어서 기생하는 균핵으로 반월형으로 된 삿갓만 붙어서 성장한다.


영지는 강장, 진정제로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저혈압증, 동맥경화, 항암제 등으로 써서

성인병 치료에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요즘에는 주로 인공재배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영지(靈芝)의 명칭

 

학명 : Ganoderma Lucidum(FR.) Karst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영지(靈芝) 또는 불로초(不老草)라 부르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신지(神芝), 상지(祥芝), 여의지(如意芝), 금지(金芝), 옥래(玉來), 용지 (龍芝)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만년버섯(萬年芝), 영지(靈芝), 행이, 길상이, 성이, 문출이, 복초(福草), 불사초(不死草)등으로 불리고 있다.

 

종에 따른 분류 

 

영지류는 150 ~ 200여 종이 기록되어 있다.

그 중 대부분이 활엽수에 기생하는 것이나 G.neo-japonicum, G. tsugae, G. atkinonii는

침엽수에서 발생한다.재배종은 Ganoderma lucidum, G. tsugae이다.

 

담자균류의 불로초과에 속하며 보통 영지라고 부르고 항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약용으로 이용하며 인공 재배도 행해져 건강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균모의 지름은 5 내지 15센티미터이고 두께는 1 내지 1.5센티미터로 콩팥형 또는 원형이고

버섯 전체가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난다. 자루는 중심생 또는 측생이며 각피로 덮여 있고

적자갈색이며 동심상의 얕은 고리흠이 있다. 살은 코르크질로 위아래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백색이고 구멍에 가까운 부분은 육계색이다.

균모의 아랫면은 황백색이며 관은 1층이고 길이는 5 내지 10밀리미터 정도로

육계색이며 구멍은 둥글다.

자루의 길이는 3 내지 15센티미터, 굵기는 5 내지 10센티미터로 흑적갈색이며 구부러져 있다.

포자의 길이는 9 내지 11마이크로미터, 폭은 5.5 내지 7마이크로미터로 구형이며 2중막으로 되어있고

내막은 연한 갈색이다. 1년 내내 활엽수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 나는 목재부후균이다.

 


영지(靈芝)의 형태

 

영지는 활엽수의 고사목과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버섯의 일종으로서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영지는 대와 갓의 표면 모두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으로, 윤문이 있는 원형이나

때에 따라 타원형의 것도 있다.앞면은 처음에 황백색을 띠고 있으나

생장하면서 먼저 자란 부분부터 적갈색내지 자갈색으로 변해간다.

뒷면은 황백색을 띠고 관공이 무수히 나 있다.

대는 갓의 표면과 같은 색으로 약간 굴곡이 생긴다.

큰 것은 갓의 주름이 30cm, 길이가 20cm를 넘는 것도 있다.

영지는 다른 식용버섯과 달리 죽은 후에도 썩지 않을 뿐 아니라

광택까지도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영지(靈芝)에 대한 기록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 고대의 동양식효서(東洋食效書) 와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新農本草經)등에 잘 기록 되어 있다.

 

영지의 유용성(일본 북경의학원 분석) 

 

아미노산균 :

 리진, 스레오닌, 메지오닌, 이소로이닌, 페닐아라닌, 트리프트판, 바린, 로이신외 10개 아미노산균 함유
효소균 :

 레시티나-제, 삿카라-제, 트레하라-제, 리파-제, 쟈스타-제 외 32 효소군


네랄(Minerals) :

 게르마늄 1g중 800- 2000ppm , 인, 칼슘, 칼륨


기타 : 폴리사카로이드 , 인테페른인듀서, 렌테나신등

 

영지버섯 섭취방법


  영지의 유용성은 영지가 함유하고 있는 유효성분에 있으므로

  이를 알뜰하게 추출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성분의 추출은 바르게 달이는 방법으로 한다.

  달이는 방법은 먼저 영지를 1 cm정도로 절단하여야 한다.

  절단한 영지 100 g을 사기주전자에서 끓인다.옹기 그릇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즉, 영지 100 g에 물약 200 CC 정도를 500 CC용기에 넣고

  약한불로 50 ~ 60분 끓이면 황색의 물이 된다.

  이 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다시(재탕) 물 150CC 정도를 넣고

  역시 약한 불로 30 ~ 50분간 끓인 다음 그액을 첫탕때와 같이 다른 용기에 옮긴다.

  마지막 3탕때는 물 100 CC정도를 넣고 약한불로 역시 30~50분간 끓인다음

  첫탕 및 재탕한 액에 합친다.

  이상과 같이 끓인 액을 병에 모아서 마개를 한다음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때 얻어진 영지의 액은 약 400 CC(영지 100 g분) 정도가 되며

  이를 매일 1회에 80~100 CC정도씩 아침, 낮, 저녁으로 3회 섭취하게 되면 약 2일분이 된다.

  그러므로 1개월간 섭취하는데는 1500 g정도가 소요된다.

  탕액 섭취에 있어서는 끓인후 3일이상 보관은 좋지 않으므로

  한번에 많은 양을 끓이지 말고 가능하면 2 ~ 3일 한번씩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상과 같은 섭취 방법으로 계산하면 하루 약 50 g의 영지버섯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영지버섯 섭취은 장기 복용하는 것이 유용성이 더 크므로 단 시일내에 많은 량을 섭취하지 말고

  1일 40 ~ 60 g정도씩 장기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싶다.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섭취 적량이 없으므로 일반적인 섭취 방법에 의하면 된다.

 

섭취 시 주의사항


영지는 장기 섭취 할 수록 효과가 커진다.
유용성분은 쓴 맛과 혼연일체하므로 가능하면 쓴 것 그대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
쓴 것을 잘 못먹는 사람은 달일 때 감초와 대추, 구기자, 결명자 등을 넣어 함께 달이면 먹기 좋으며,

또 달인 영지를 마시기 전에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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