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학생들에게 물었다.



"자~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지요?"

그러자 학생들이

'저요! 저요!'하며 손을 들었다.



한아이는

하나님이 하늘 나라에 계신다고 말했고

 

한 여학생은

하나님이 자기의 마음속에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철이가 손을 거세게 흔들더니

" 하나님은 우리집 화장실에 계세요!!! "



이 말에 교실은 조용해 졌고

잠시 당황한 선생님은 철이가 장난을 하는 것으로 알고 물었다.



"철이야,

 왜 하나님이 너네 집 화장실에 계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철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네~~,

 매일 아침이면 아빠가 일어나셔서

 화장실 문을 부서져라  두들기고는

 이렇게 외치세요..



  '하나님 맙소사, 당신 아직 그 안에 있소?" 
   


'웃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용 야외비데,남성누드 外...  (0) 2006.07.07
스트레칭~~^^*  (0) 2006.07.02
맘에 드우?  (0) 2006.07.02
쟈갸~한번만더~~!!!  (0) 2006.06.30
바람불어 좋은날^^*  (0) 2006.06.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