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 깊은곳에
한마리 파랑새가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수(볼수도) 없는
나만이 볼수있는
정말 예쁜 파랑새 입니다
세상일이 힘들고 고달플 때도
파랑새 날아와 희망으로 바뀌고
지친 내 육신 일깨워
희망찬 아침 햇살로 떠오르게 하고
외로운 밤이오면
다정한 입마춤으로
내 영혼을 밝고맑게 합니다
일상은
지나가고 변화해도
나의 파랑새는
이세상 끝까지
내 곁에 있습니다
파랑새는 항상
나의 행복의 근원이요!
이 세상에서
나에게만 있는 특권입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이가슴이 텅 빈채로 있다하여도
오늘도 어김없이 파랑새는
나에게로 날아와
내 가슴 깊은곳에 묻어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들려 줍니다
더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너와나의 사랑의 노래로
우리는 어느듯 하나가되어
세상의 틈바구니에
우리의 이름을 남기고
당신의 영혼으로 만든 집에서...
내 텅빈 가슴에 파랑새라는
그대의 영혼으로 꽉 채워서
그대와 영원히 하고픈
나만의 사랑 고백 하고맙니다.
글 -이 기 호-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딕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