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자신의 발을 밟아도 싱긋 
자신의 자리를 새치기해도 싱긋 
옷에 물을 엎질러도 싱긋 
자신의 의견을 무시해도 싱긋 
언제 어디서나 싱긋... 
이것이 광화문 네거리에 나가 
촛불들고 긴 밤 지새지 않아도 
세상에 평화를 선사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실천이 아닐런지 ... 
화는 화를 부릅니다. 
그러므로 화는 애당초 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화내지 않기위해 참는 굳은 얼굴보다 
싱긋 웃는 연습을 매일 거울앞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웃는 
즐겁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싱긋웃는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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