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뜨거운 해변에서 여성들이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가슴을 드러내며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여성들이 최대한 몸매를 가리는 경향이 강했던 국내에도

브래지어와 팬티만으로 이뤄진 비키니의 시대가 열린지 오래다.

 

한때 노출 정도를 따졌지만 현재는 노출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노출에 대한 반감이 상당 부분 누그러졌다.

 

오히려 화려한 비키니로 누가 더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냐가 관건일 정도다.

 

 

 

 

노출경쟁으로 파격적인 컨셉트의 비키니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끈비키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기존의 화끈한 비키니 수영복을 능가하는

끈 비키니 수영복이 이미 수년전부터 꾸준히 소개됐다.

 

지금은 많이 대중화된 상태로 주요 부위만을 끈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린

초소형 끈비키니도 과감한 노출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끈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은 끈이 풀어질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가느다란 끈의 매듭이 풀리거나 헐거워지면 그대로 가슴이나 은밀한 부위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얇은 끈으로 주요 부위만을 가렸으니 걱정이 될 법도 하다.

실제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다 물에 빠지는 순간이나 강한 파도에 휩쓸리는 순간

비키니가 벗겨지는 봉변을 당하는 여성도 많다.

 

 

이런 여성들의 걱정을 뒤로 한 채 이를 보는 남성들의 시선은 뜨겁기만 하다.

상상만으로도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대담한 끈비키니는 그야말로 화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가슴 캡을 달지 않거나 가슴의 3분의 1만을 가리는 끈비키니는 풍만한 가슴 사이의 골,

이른바 클리비지도 여과없이 드러나고 골반에 살짝 걸쳐진 비키니 끈은

남성들에게 확 벗기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한다.

 

 

비키니 물결 사이에서도 더욱 돋보이는 끈비키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손바닥만한 천 조각으로 겨우 중요 부위만을 가린 것. 보기에도 아찔할 정도다.

 

뒷모습은 더욱 화끈하다.

얇은 끈 하나만이 허리와 엉덩이의 양 둔덕을 가로지르는, 마치 T팬티를 연상시키는 여성의 엉덩이는

남성들의 심장을 터지게 할 정도로 뇌쇄적이다.

 

몇 줄의 끈만이 매끈한 여성의 알몸을 커버할 뿐이다.

 

 

이제 더 이상 여성들의 비키니 차림은 충격적이지 않다고들 하지만 끈비키니는 예외다.

 

원색적인 노출이 이뤄지는 끈비키니는 '아찔한' 노출로 여성의 섹시함을 극대화시켜준다.

태닝시 끈 자국이 남지 않도록 아예 끈 자체도 투명끈으로 처리,

마치 알몸으로 해변을 누비는 듯한 인상을 주는 끈비키니도 있다.

 

비키니도 좀 더 과감하게, 대담하게 계속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넘쳐나는 생명력이 꿈틀거리는 뜨거운 해변,

즐거운 일탈과 낭만을 노리는 젊은 남녀가 몰려드는 해변에서

최대한 적은 천으로 가릴 곳만 가리는 과감한 끈비키니는 뇌쇄적인 관능미로 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저러다 아예 벗고 다니는 것이 아니냐며 진담반 농담반으로 걱정하는 이들도 있지만

남성들은 여성들의 과감한 노출이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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